개인의 노동생애사로 본 한국 사회 변화의 필요성, 1966년생 여성 노동자 인터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노동의 시작
ⅱ) 노동 과정에서 겪은 위기와 불안
ⅲ) 노동에 대한 평가
ⅳ) 앞으로의 노동

Ⅲ. 결론

본문내용

본 보고서는 인터뷰이가 노동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 노동 과정에서 겪은 위기와 불안을 다루고자 한다. 인터뷰이의 노동 목표와 과정, 노동에서 겪은 위기를 통해 과거 한국사회의 면모를 밝히고 내가 살고 있는 현대와 비교한다. 인터뷰에서 인터뷰이로 선정한 사람은 1966년 생으로 이름은 김수연(가명) 씨이고 본인과 어머니-자녀 관계이다. 최종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며 1녀 1남의 자녀와 남편으로 이루어진 총 네 명의 가족 구성원 속에서 살고 있다. 현재 성동구세무서의 납세/세무과에 재직 중인 공무원이다.

인터뷰이로 김수연 씨를 선정한 이유는 섭외 과정이 비교적 어렵지 않고 나와 친밀한 관계를 갖기 때문에 심층 대면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공무원이라는 직업적 특성과 여성 노동자라는 특성을 선정 과정에서 고려했다. 흔히 ‘철밥통’이라고 불리는 공무원으로서 한국 사회의 변화에 어떤 식으로 노동 생애가 변화했는지 포착한다. 여성 노동자이기 때문에 겪었던 위기와 불안 또한 서술하고 어떤 맥락에서 위기와 불안이 발생했는지 살펴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