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NP)-케이스]기분장애 주요우울장애(MDD)간호과정 간호진단

목차

I. 질병고찰
1. 기분장애 (Mood Disorder)
2. 주요우울장애(MDD=Major Depressive Disorder)

II. Assessment
1. 간호력
2. 임상심리검사
3. 간호일지
4. 투약
5. 간호진단

본문내용

기분장애 (Mood Disorder)

- 일정 기간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가 주축이 된 일련의 정신장애를 말하며, 저조한 기분이 있는 상태를 우울증, 들뜬 기분의 상태를 조증이라 한다.
정서반응의 연속선상에서 적응 반응은 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서반응으로서 인간이 내,외적 세계에 의해 영향을 받고 기분 좋게 받아들이며 지각하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반응은 단순한 슬픔 반응이며 그러한 반응은 상실이 발생했을 때 현실을 직시하고 슬픔에 깊이 빠져들 수 있게 한다. 반면에 부적응적인 반응은 정서를 억압하는 것이다. 부적응적 정서는 인간의 감정을 부정하고, 그것에서 분리되거나 모든 감정을 내재화한다. 지연된 슬픔과 같이 지속적으로 정서를 억압하는 것은 효과적인 정서의 기능을 방해하는 것으로 이러한 특성은 우울과 조증의 심한 정서상태를 말한다.

주요우울장애(MDD=Major Depressive Disorder)

- 우울증은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오래된 정신과 질환 중의 하나이다. 우울증은 정신병적인 특징이 있거나 혹은 없이 증상이 경한 것에서부터, 중등도, 그리고 심한 단계까지 변화할 수 있다. 정신병적인 우울증은 전체 우울증의 10% 정도에서 나타나며 주요우울증은 성인 8명 중 한명 비율로 경험한다.
주요 우울장애는 어느 연령에서나 시작될 수 있지만, 보통 20대 중반에서 30대에 시작되며, 증상은 며칠에서 몇 주까지로 발전한다. 일생동안 남자가 7~12%, 여자는 20~30%가 주요우울 장애에 걸릴 위험이 있다.
우울증은 다른 정신질환과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주요우울 장애 환자의 43% 이상이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비 기분성 정신장애를 앓고 있다. 내과환자 중 약 1/3이 경미한 e고는 중등도의 우울증상을 나타내며 1/4에서는 우울증 발생 가능성이 있다.

참고자료

· 정신간호학총론 제 5 판-수문사 이광자 외
· 간호과정-현문사 전시자 외
· 최신약리학-현문사 은종영
· 기본간호학-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