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케이스A+]자궁경부암 Cervical CA 간호과정3개
- 최초 등록일
- 2020.03.30
- 최종 저작일
- 2020.01
- 3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발생빈도
3) 발생기전
4) 원인
5) 증상
6) 진단 검사
7) 치료
8) 예방
9) 자궁경부암치료의 부작용
10) 병리과 검사 보고서 <예시 CaseⅡ>
11) 병기
12) 병기별 치료
2. CaseⅠ
1) 환자소개
2) 일반정보
3) 입원과 관련된 정보
4) 신체검진
5) 간호진단
3. Case Ⅱ
1) 환자소개
2) 일반정보
3) 입원과 관련된 정보
4) 신체검진
5) 간호진단
4. CaseⅠ
1) 환자소개
2) 일반정보
3) 입원과 관련된 정보
4) 신체검진
5) 간호진단
본문내용
■ 정의
자궁목암이라고도하며 자궁경부암 전단계인 자궁경부 이형증에서 자궁경부상피내암으로 진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7년 정도이고, 상피내암에서 미세침윤성암으로 진행하는 데는 약 14년이 걸린다. 미세침윤암의 경우에는 진행 속도가 빨라서 육안으로 암이 보일 때까지 약 3년이 걸린다. 이렇게 암 전단계를 거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가능하고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한 암이다. 주로 45∼55세의 경산부에게 많이 나타난다.
■ 발생빈도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의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에서 더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자궁경부암의 발생연령은 범위가 넓어서 20세에서 70세 사이에 나타날 수 있으며 호발연령은 45세에서 55세 사이다.
여성에서 발생하는 전체 악성 종양 중에는 9.1%로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 40대가 29.3%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점차 빈도가 감소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규칙적인 암검진으로 인하여 암으로 진행되기 전단계인 자궁경부상피 이형성증과 상피내암에서 발견되어 치료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의 주요 부위별 암등록건수 추이를 보면 암의 전 단계인 자궁경부의 상피내암을 포함한 경우에는 자궁경부암이 여성의 암에서 2위를 차지하지만 상피내암을 제외시킨 자궁경부암은 5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암 통계에 등록되지 않는 자궁경부 상피 이형성증까지 포함한다면 아직도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여성 암이다. 또한 전에는 자궁암의 거의 90% 이상이 자궁경부암이었으나 근간에는 자궁체부암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자궁경부암의 빈도는 낮아지고 있다.
현재는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의 비율이 약 5 : 1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