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H 경막외혈종 (성인간호) A+케이스 (직접제작)

소개

대학병원 신경외과 간호 임상실습하고 제출한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다른 문서를 참고하여 출처에 적어놓았지만 그대로 복사해서 짜집기한 문서가 아니라 책 3권과 논문 등을 읽고 직접 타이핑하고 제작한 것입니다.
총 28페이지이고, 피드백받은 부분 수정했습니다.
A+ 받았고, 칭찬받았습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III. 결론
1. 연구 결과
2. 느낀 점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017년도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원인은 10대에게서 44%로 3위이고, 사망자수는 22,745명에 달한다.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원인은 4프로정도 더 높다. 뇌혈관질환은 60대, 70대에게 3위, 80대에게 4위에 해당한다.
뇌혈관질환 중 하나인 경막하혈종은 뇌를 싸고 있는 뇌경막 아래쪽으로 혈종이 고인 것을 말하며, 보통 급성 경막하출혈과 만성 경막하출혈로 인한 것으로 구분한다. 급성 경막하출혈은 외상성 뇌출혈 가운데 가장 위중한 경우로 보통 사망률이 60%을 넘는다. 설령 사망하지 않더라도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기는 아주 위험한 뇌출혈이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 추락사고, 폭행, 교통사고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안전모를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뇌를 다치는 경우 흔히 급성 경막하출혈을 보인다. 또한, 아동학대의 사인 중 1위는 이 질환에 해당한다. 응급으로 혈종을 제거하고 감압성 개두술을 시행하여도 사고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 뇌는 생명과 직결된 중요하고 예민한 기관으로, 질병이 발생하고 빠른 치료를 한다면 합병증으로 인한 흡인성 폐렴, 뇌졸중 및 뇌부종, 편측마비, 안면마비, 구음장애, 사망 등의 결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

<중 략>

간호 진단
어지러움과 관련된 안위손상
간호 사정
주관적 자료
“좀 어지러워서 어젯밤에 계속 자다 깨다 했어요. 잠을 푹 못자서 피곤해요.” -정보제공자: 본인 (04/10)
“어지러워 죽겠어요. 퇴원하고 싶어요.” -정보제공자: 본인 (04/11)
객관적 자료
-대상자가 어지러워서 말하면서 눈물 흘리고 있는 것을 관찰함. (04/11)
-어지러움 정도 moderate. (04/11)
-Dr.의 처방에 따라 어지러움 증상 호전을 위해 보나링 A 50mg를 PO로 1일 1회(아침식후)에 복용중임. (4/10~4/16)
-Dr.의 처방에 따라 서맥 치료를 위해 아트로핀 0.5mg IV로 1일 1회 투약하고 있음. (4/10~4/12)

참고자료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 건강/질병 정보 (외상성 뇌손상-경막하출혈)
·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 통계청 - 보도자료 사망원인통계 (2017)
·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1/6/2/index.board?bmode=read&aSeq=370710
·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신경림 외) - 44장~45장 (신경계)
· 병리학 (의학교육/Teuro Watanabe) - 398~399page
· 해부학 (수문사/이한기 외) - 376~378page
· 드러그 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 KMLE(의학검색엔진) http://www.kmle.co.kr/
· 학술논문: 외상성 급성 경막하 혈종의 조기 자연 감소(2011, 대한신경손상학회 Korean journal of neurotrauma) (최성호 외 9명/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신경외과학교실)
· 네이버 지식백과: 급성 경막하 혈종 (간호학대사전)
· 네이버 해부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 뇌과학 10: 신경 급성 두 개내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