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좋아하는 광고와 싫어하는 광고+광고책 감상문

목차

1.내가 좋아하는 광고: 동부화재
2.내가 좋아하는 광고: 2%부족할때
3.내가 싫어하는 광고: 비너스
4.내가 싫어하는 광고: 삼성카드
5.실무자를위한 마케팅관리를 읽고

본문내용

우리는 항상 어디서 어떤 위험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생각지 않은 위험이 닥쳤을 때 보험이라는 안전장치가 우리를 보호해주는 보호막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내편이고 내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부화재는 그런 나의 생각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2%부족할 때'는 예전에는 음료하면 톡쏘는 맛의 탄산음료를 떠올렸었는데 이제는 탄산음료보다는 물맛과 비슷한 미과즙 음료를 떠올리게된다. 미과즙 음료란 일반적으로 청정수에 미량의 과즙을 함유하여 깔끔하면서도 물과 같은 느낌의 제품을 말하며, 투명한 색상과 적절한 감미, 그리고 저 칼로리를 지향하는 제품을 지칭한다.
비너스의 이번광고는 보면서 약간 기분이 상한다.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상하는 것도 같다. 물론 속옷광고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이 광고에서 여성의 가슴이란 측면을 너무 성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특히 사진 옆에 붙은 설명은 더욱 기분을 상하게 한다.

참고자료

· 실무자를 위한 마케팅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