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평문 <한국 집단주의와 이모지의 진화>

소개

인하대 <비평적글쓰기>라는 과목에서 <한국 집단주의와 이모지의 진화>라는 주제로 문화비평문을 작성하고 교수님의 첨삭을 거쳐 좋은 점수를 받은 자료입니다. 서양권과는 다르게 메신저 상에서 '이모티콘' 사용이 활발한 이유를 '집단주의' 의식을 중심으로 분석한 문화비평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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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이언, 무지, 브라운, 샐리 등등….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 모두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탄생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와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다. 이모티콘 캐릭터들의 오프라인 제품이 덩달아 인기를 얻을 만큼 이제 이모티콘은 한국인들에게 빼 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 잡았다. 어린 아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메신저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심지어 돈을 주고 유료 이모티콘을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이모티콘 열풍’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사실 우리가 현재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의 형태의 이모티콘은 ‘이모티콘’과 ‘이미지’의 합성어인 ‘이모지’의 개념으로 ‘이모티콘’과는 다르게 분류된다. 이모티콘은 현재 진화한 이모지의 초기 형태로 서양인들이 최초로 사용한 ‘ :) ’, ‘ :( ’ 등의 얼굴표정을 형상화한 이모티콘을 예로 들 수 있다. 이후 일본과 한국에서 ‘^_^’, ‘^v^’ 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발전시키게 되는데,......<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