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과학사의 이해(정리)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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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유전학
-유전학은 20세기 생물학 전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 ‘20세기=유전학의 세기’
-초기 유전학자 : 부모의 형질을 자손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어떤 물질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
↳1953년 왓슨&크릭(1962년 노벨상 수상) : ‘그 물질은 이중나선 구조를 가진 DNA이다.’
(형질 :　한 생물에 있어, 획득하거나 유전에 의해 물려받은 관찰 가능한 특성)
-DNA가 생명의 비밀을 푸는 열쇠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
-인간 게놈 프로젝트 : 인간의 모든 DNA 염기 서열을 규명함으로써 생명의 비밀을 완전히 밝혀내겠다는 야심한 기획 (→실패)
멘델은 유전학의 아버지가 아니다
-멘델의 관심 : 유전의 문제에 관심이 없었음　→　‘잡종을 만드는 것’에 관심
-1865년 [식물의 잡종화에 관한 실험들] : 멘델은 이 논문 발표를 통해 유전 법칙이 아닌 잡종이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있는가를 밝히려고 함
*링컨 대통령의 노예 해방 :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행동
-1900년 : 멘델의 논문이 주목 받게 된 시기. 두 식물학자 휘호 더프리스와 칼 코렌스가 거의 동시에 멘델의 논문이 유전에 관해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는 것을 깨달음.
(멘델의 논문에서 잡종 실험이 아닌 유전 법칙을 발견함)
↳‘멘델의 재발견’ : 단위형질의 유전(유전을 부모에서 자식으로 단위 형질들이 전달되는 과정으로 봄)이라는 새로운 유전자 개념 발견. 멘델조차도 몰랐던 사실.
*더프리스 : 왕달맞이꽃 발견 (돌연변이)
고전 유전학의 탐색
-요한센 : 덴마크 식물학자. 1909년 ‘유전자’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고 사용.
표현형/유전형을 구분함으로써 지금 알고 있는 멘델의 법칙을 완성시킨 인물.
-베이트슨 : ‘유전학’이라는 용어를 만듦.
멘델의 유전법칙이 새로운 유전학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
↳그때까지 많은 생물학자들이 멘델 법칙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단위 형질의 유전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기 때문에 쉽게 수용 되지 못함.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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