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이론
- 최초 등록일
- 2020.03.12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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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데 스틸 (Destijl)
2. 큐비즘 (Cubism)
3. 러시아 구성주의(Constructivism)
4. 바우하우스 (bauhaus)
5. 르 꼬르뷔제(Le Corbusier) 이론
본문내용
1. 데스틸
큐비즘에서 파생된 형태는 점차 단순화되어 기계시대와 혼합되어 발전한다. 그리고 이것은 네덜란드에서 데 스틸(The Stijl)운동으로 꽃피운다. 데 스틸은 1917년 테오 반 데스부르크와 피에트 몬드리안, 게리트 리트벨트, 피터 오우드 등의 다수의 미술가, 건축가, 작가들이 네덜란드의 리덴시에서 모여 데 스틸(The Stijl)이라는 그룹을 만들었고 그들의 목표가 ‘예술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바꾸는 것’임을 결정하며 새로운 미학을 창조하였다. 그들은 보편적이고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의 완벽함을 반영하는 최고의 디자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추상회화뿐만이 아닌 건축, 실내장식, 가구 등의 조형예술 전반에 걸친 예술운동을 펼쳤으며 데 스틸은 그들이 모여서 만든 잡지이름으로 네덜란드어로 양식이라는 뜻인 “The Style”이라는 뜻으로 네덜란드에서 생겨난 미술운동으로 추상미술의 한 유파이며 신조형주의의 이념이 하나의 운동으로서 결집되고 전개되는데 동반자 역할을 하였다.
큐비즘과 미래파에서 발전한 신조형주의는 자연물의 형태와 색체를 모사하는 것에서 벗어나 사물 본질의 보편적 질서와 조화의 확립을 겨냥한 순수 추상의 조형예술로 몬드리안을 중심으로 한 기하학적 추상주의의 일파 또는 그 운동이며 선과 색체의 관계만을 요구 순수 추상회화를 추구하는 이론으로 입체주의의 조형적 원리보다 철저하게 극대화를 시켰다. 데 스틸은 20세기 입체파에서 비롯된 조형 예술 전 분야에 걸쳐 본격적으로 전개시킨 최조의 운동이었다.
그리고 조형 예술의 통합을 주장하였는데, 그 원리는 회화, 건축, 디자인을 막론하고 모든 공간을 평면으로 간주하고 기하학적 형태와 삼원색의 기본적인 조형 요소로 적용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