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편법증여
- 최초 등록일
- 2003.10.29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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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때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지금도 적지 않은 잡음을 남기고 있는 삼성의 편법증여관련 자료입니다. 아직 확정적인 판결이 나지 않아 전반적인 개요 및 사건발생 경위등을 기술했으며 그에 따른 향후 기대결과 및 판도를 나름대로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미흡한 점이 많지만 필요하신분들은 고하하세요!
목차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사건주요일지
2.사건의 전반적 개요
3.주식취득효과
4.위법성 논란 및 향후 향방 추론
삼성에버랜드의 전환사채(CB)
1.사건주요일지
2.사건의 전반적 개요
3.위법성 논란 및 향후 향방 추론
본문내용
사건의 전반적 개요
1999년 2월 당시 비상장주식회사인 삼성SDS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 1남 3녀와 특수관계자 2명의 임원에게 1장에 7,150원(액면가 5000원)으로 총 321만7000장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이는 발행물량의 65%가 이건희 회장 자녀에게, 35%가 특수관계자 임원 2명에게 발행된 것이었다.
그 후 이재용 상무 등은 2003년 8월 25일 삼성SDS로부터 받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전량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주당 7,150원(액면가 5000원)에 주식으로 전환하였으며 이를 위해 신규 발행된 주식은 삼성SDS 전체 발행주식의 19.04%에 달하게 되었다.
현재 삼성SDS 주식은 장외시장에서 주당 2만5000원(액면가 5000원 기준) 선에 거래되고 있어 이재용 상무 등 남매 4명과 특수관계자 2명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모두 팔 경우 총 8000억 원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 또 삼성SDS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 주가가 이보다 2배 이상 오를 가능성도 있으며, 현재 증권가에서는 조만간 상장이 추진될 것이라는 관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