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21세기 사회복지사

소개

21세기 사회복지사로써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저에 소견입니다.

목차

(1) Professional system과의 네트워크
(2) 클라이언트와의 네트워크 :

본문내용

어느 정신장애인을 퇴원시킬 것인지에 대해 병원의 사회사업가와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가족이 함께 회의를 한다고 합시다. 그 정신장애인이 더 이상 병원 서비스가 필요없어 퇴원하는 것이 그의 재활을 위해서는 최선책이라고 해서 그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그의 퇴원에 찬성할까요 ? 그가 퇴원할 경우, 그가 계속 입원해 있을 경우 각자에게 돌아갈 이익과 손해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가족은 집에서 그를 돌보아야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고, 의사는 수입이 줄어드는 것을 걱정할지도 모릅니다. 간호사는 그동안 말썽많고 골치아팠던 환자를 빨리 보내버리고 싶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회사업가는 (무의식중에 ?) 사랑을 베풀 대상을 좀더 잡아두고 그래서 자신이 천사처럼 좋은 일 한다는 자기만족감을 느끼려 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사회사업가만은 진정으로 순수하게 그 정신장애인에게 필요한 선택을 할지도 모릅니다.

참고자료

· 21세기 사회복지사로써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저에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