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환자의 케어와 치매노인가족의 문제와 지원방안에 대해 논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2.11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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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복지론
주제: 치매노인환자의 케어와 치매노인가족의 문제와 지원방안에 대해 논술하시오.
<과제내용>
- 서론: 치매노인환자에 대한 지식과 케어에 대한 필요성과 치매환자가족의 문제점
- 본론: 치매노인환자의 예방, 진단 및 치료, 조기발견과 진단, 케어 기술 적용 시 문제점, 치매환자가족의 문제점
- 결론: 치매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과 개선점과 나의 견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노인환자의 예방
2. 진단 및 치료
3. 조기발견과 진단
4. 케어 기술 적용 시 문제점
5. 치매환자가족의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치매는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가 후천적 외상이나 질병 등 외부적 요인과 질적 요인에 의해 파괴되어 학습장애, 언어장애, 판단력 및 지능저하 등 고도의 정신기능이 점진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손상되며, 이로 인하여 사회적, 직업적 기능 또는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을 상실하는 복합적 임상증후군을 통칭한다. 치매의 원인적 질환으로는 80여 가지의 질환이 보고되고 있지만 증상이 다양하고, 임상적 경과 또한 매우 다양하다.
치매의 종류에는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가역성 치매와 비가역성 치매가 있다. 가역성치매는 원인 질환을 치유하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치매로서 우울증을 비롯하여 약물, 알코올 및 화학물질 중독에 의한 정신과적 질환 등이 원인이 된다. 비가역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픽병 등을 포함한 퇴행성 질환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혈관성 치매, 크루츠펠트-야콥병에 의한 치매, 대사질환으로 인한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도 원인이 된다.
Ⅱ. 본론
1. 치매노인환자의 예방
어떤 병이든 발병 전에 막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치료법이 없을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수칙 3‧3‧3 이 있다. 운동, 식사, 독서 이 3가지를 꾸준히 하는 것이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은 흡연, 뇌손상, 음주이다. 마지막 실천 덕목은 가족과 자주 소통하며, 치매 조기 검진을 받고, 건강관리를 평소에 꾸준히 하는 것이다.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만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 통계를 따져보았을 때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5~10% 수준으로 발병하였고, 우리나라는 약 8.2~10.8% 정도로 유병률이 나타나고 있다. 치매는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 또한 정비례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 그러므로 65세 이후부터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치매검사를 받아서 가능하면 초기에 치매를 발견하는 것도 빠른 치료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노인복지론」, 양서원, 2017.
일본인지증케어학회, 황재명 역,「치매노인을 위한 케어 매니지먼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