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 삼단논법

소개

삼단논법의 근본원칙 등등의 내용 포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삼단논법>
간접추리 중 연역법을 삼단논법(sylllogism; Syllogismus)이라고 한다. 그것은 두 개의 전제와 하나의 결론, 즉 형식상 삼단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이름을 삼단논법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syllogism이라는 말의 어원은 그리스말 syllogismos에서 온 것으로, 워낙 「같이(sum; together) 생각한다(logos; thought」 는 뜻을 지닌 것이다. 세 개의 판단으로 이루어진 삼단논법은 대체로 대전제, 소전제, 결론의 순서로 배열된다. 이들의 약호는 각각 S(소개념), P(대개념), M(매개념)으로 표시된다. 삼단논법은 그 전제를 구성하고 있는 판단의 종류가 정언판단인가 가언판단인가 선언판단인가에 따라, 정언적 삼단논법, 가언적 삼단논법, 선언적 삼단논법으로 구분되며, 그리고 특히 대전제가 선언판단으로 되어 있고, 소전제가 선언판단으로 되어 있는 것을 Dilemma 혹은 가언적 선언적 삼단논법이라고 말한다.
정언적 삼단논법이란 두 개의 전제와 하나의 결론이 모두 정언판단으로 된 삼단논법을 말한다. 삼단논법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다른 모든 삼단논법의 기준이 된다. 정언적 삼단논법에는 최고의 원리로서 다음과 같은 세 공리가 있다.

참고자료

· 논리학/하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