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닉 러브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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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토닉러브를 Edmund Spenser가 쓴 시 sonnet 75번
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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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에는 이성을 추구하는 에로스(eros)m적인 사랑과 모든 인류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아가페(agape)적인 사랑, 그리고 쾌락의 노예가 아닌 사랑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플라토닉(platonic) 러브가 있다.
플라토닉 러브는 단순히 관능적인 욕구를 억눌러 억압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육체적 욕구에 제한된 권한만을 인정해 준다. 그 사랑은 이 욕구를 고양된 형태의 욕구로 넘쳐 들어가게 한다. 육체의 아름다움, 영혼, 품행, 그리고 인식의 아름다움을 넘어서 아름다움 그 자체를 얻으려 하는 것이다. 또 사랑이란 사랑을 하는 사람과 사랑을 받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가지는 상대적인 교섭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사랑의 핵은 정신적․육체적 교합 관계 속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플라토닉 사랑의 경우에는 정신적인 면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플라톤과 관련하여 유명해진 말인 ‘플라토닉 사랑’은 오늘날 육체적이고 감성적인 욕망과는 구별되는 것으로서 연인의 인격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하는 정신적인 사랑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이 말에는 다소 오해가 있다. 왜냐하면 첫째 플라톤은 여자에 대해 특별히 존경을 나타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플라톤과 관련하여 유명해진 말이 바로 '플라토닉 러브'인데 이것은 오늘날 육체적이고 감성적인 욕망과는 구별되는 것으로서 연인의 인격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하는 정신적인 사랑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이 말에는 다소의 오해가 있다. 왜냐하면 첫째 플라톤은 여자에 대해 특별히 존경을 나타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플라톤은 "여자란 남자보다 덕에 있어서는 훨씬 뒤쳐지고 남자보다 약한 족속이며 잔꾀가 많고 교활하다. "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여자는 천박하고 쉽게 흥분할 뿐만 아니라 화를 잘 내며 남을 비방하기 좋아하는 데다 소심하며 미신을 잘 믿는다. " 고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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