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의 종류] 콘크리트의 종류

목차

1. 보통콘크리트
2.고강도 콘크리트(High Strength Concrete)
3.고내구성 콘크리트(High Durability Concrete)
4.한중콘크리트
5.중량콘크리트
6.인공 경량골재 콘크리트
7.수밀콘크리트
8.포장 콘크리트
9.댐 콘크리트
10.섬유보강 콘크리트
11.고유동 콘크리트(High Flow Concrete)
12.섬유보강 고강도․경량 콘크리트
13.식생식물이 자라는 콘크리트
14.폴리머 콘크리트(Polymer Concrete)
15.뿜기 콘크리트(shotcret)
16.전기傳導 콘크리트
17.플라이애쉬 재활용고성능 콘크리트
18.차폐콘크리트(radiation shielding concrete)
19.무근큰크리트
20.달나라 콘크리트(Lunar Concrete)
21.해수의 작용을 받는 콘크리트
22.진공 콘크리트(vacuum concrete)
23. 기포콘크리트
24. AE콘크리트
25. 레디믹스트콘크리트(ready mixed concrete)
26. 프리팩트(prepact) 콘크리트

본문내용

1. 보통콘크리트
강모래·강자갈 등과 같이 비중 2.65 정도의 보통골재를 사용하며, 단순히 콘크리트라고 하는 경우이다. 특성으로는 소정의 거푸집을 사용함으로써 자유로운 형상의 내구성(耐久性)이 있는 고강도의 구조물을 일체로 만들 수 있는 점이다. 재료는 따로따로 운반할 수 있고 시공은 비교적 용이하여 경제적이고 내화·내진성능(耐震性能)도 있다. 한편 결점은 비중이 크므로 구조물의 각 단면이 목조 등에 비해 커지고 압축에는 강하나 인장에 약하며 균열이 많다. 또 한번 경화된 콘크리트는 파괴가 곤란하며, 철골 등은 재사용 방법이 없다. 그러나 최근 혼화재의 발달과 시공 기술의 향상으로 양질의 콘크리트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콘트리트의 조합(調合)은 조성재료(組成材料)인 시멘트·세조골재(細粗骨材)·물·혼화재료의 비율을 말하며 토목에서는 배합이라고 한다. 콘크리트의 조합은 필요한 강도·균질성(均質性)·수밀성(水密性)·내구성(耐久性) 및 시공에 있어서의 작업성(workability) 등을 충족시키고, 그 위에 경제적인 콘크리트를 얻을 수 있도록 결정된다. 조합설계가 끝나면 이 배합에 따라서 재료를 계량하고, 이를 교반(攪拌)하여 현장으로 운반하고 타설(打設)·다지기·양생함으로써 콘크리트의 구조물로서의 특성이 발휘된다. 강도는 재령(材齡), 즉 콘크리트를 친 후에 경과한 시간에 비례하여 향상되며 보통은 재령 28일이 되어야 콘크리트가 특성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증기양생(蒸氣養生)과 같은 촉진양생을 하면 재령 28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성질은 아직 굳지 않은 콘크리트(fresh concrete)와 굳은 콘크리트로 나누어서 생각한다.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표시방법에서 특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작업성이며 타설작업의 난이도(難易度)를 의미하고, 시멘트의 양이나 사용수량(使用水量), 골재의 입도, 혼화재의 유무 등에 의해 콘크리트의 시공 난이가 좌우되며, 특히 물의 양은 큰 영향을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