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운주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9.1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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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주사에 대한 보고서로는 괜찮을듯 싶습니다 ^^
목차
운주사 개요
운주사에 대한 여러 가지 설.
감상 및 운주사 설명
1.운주사. 가보고 싶었던 사찰
2. 운주사의 천불 천탑
3. 누가, 왜 이곳에 천불 천탑을 만들었을까?
4. 운주사의 탑과 불상은 파격미가 있어 차라리 이국적이다
5.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나름대로 질서가 있다.
6. 운주사를 신비롭게 하는 누워있는 부처, 와불
7. 땅 위에 있는 북두칠성
참고 문헌
본문내용
<운주사의 여러 가지 설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도선국사와 관련된 풍수비보설이다. 도선이 우리나라 지형을 배로 보고 호남 땅이 영남 땅 보다 산이 적어 배가 한쪽으로 기울 것을 염려했다. 따라서 그대로 두면 배가 동쪽으로 기울어 땅의 정기가 일본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도력(道力)으로 천불천탑을 조성했다는 이야기다. 이는 운주사의 다른 이름 운주사(運舟寺)를 뒷받침 해 주고 있다. 그러나 운주사 유적들은 12~13세기의 양식을 보이는데 도선국사는 9세기에 살았던 인물이니 연대가 맞지 않는다. 이를 학자들은 풍수설이 민간에 유행하던 후세에 덧붙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
어찌되었든 전설을 들어보면, 도선 국사가 하룻동안 하늘의 석공을 불러 천 개의 돌탑과 천 개의 돌부처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와불이 천불천탑의 마지막이었던 모양이다. 이 불상을 일으켜 세우면 세상이 바뀌고 천년동안 태평성대가 계속된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이 와불을 일으켜 세우려는 순간 첫닭이 울었다. 그래서 석공들이 하늘로 올라가 와불을 일으켜 세우지 못했다고. 그리하여 운주사는 미완의 도장이 된다. 그 닭울음소리는 일하기 싫어한 동자승이 흉낸 것이라고도 하던데….
참고 자료
http://www.unjusa.org/
http://news.naver.com/new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