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분할(기능별 부서화, 사업단위별 부서화, 행렬별 부서화)

목차

1. 기능별 부서화
2. 사업단위별 부서화
3. 행렬별 부서화

본문내용

일의 분할단계는 직무전문화와 직무집단화로 구분할 수 있다. 직무전문화는 애덤 스미스(Adam Smith)의 '"국부론"에서의 핀 제조업의 예를 들어 설명하면 첫 번째 사람이 철사말이에서 철사를 끌어내고. 두 번째 사람은 철사를 똑바로 펴고, 세 번째 사람은 적당한 길이로 절단하고, 네 번째 사람이 한쪽 끝을 뾰족하게 하고. 마지막 다섯 번째 사람이 핀 머리를 만드는 방식으로 일을 나누어 하면 열 사람이 하루에 48,000개의 핀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다섯 가지 작업을 혼자 맡아 독립적으로 일하면 한 사람이 하루에 20개 정도밖에 만들지 못해 열 사람이 합쳐도 200개 수준의 생산량에 머물게 된다. 직무전문화의 장점은 일을 작고 한정된 부분만을 맡아 처리하게 하면 필요한 기능을 빨리, 그리고 쉽게 습득하여 능숙해짐으로써 보다 능률적인 작업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많은 종류의 직무들이 만들어져 자신에게 맞는 일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능습득을 위한 훈련비용도 적게 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