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오지맨디아스

소개

오지맨디아스
브레이킹 배드 시즌 5. 14화 Ozymandias
감독: 라이언 존슨
극본: 모리아 월리-베켓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월터 화이트), 안나 건(스카일러), 아론 폴(제시 핑크맨), 딘 노리스(행크)
방영: 미국 AMC. 2013년 9월 15일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오지맨디아스
2. 진짜 비극
3. 새출발

본문내용

스티브은 이미 죽었다.
행크는 산탄총을 가지러 가다가 잭에게 잡힌다.
월터는 행크를 보호하려 한다. 행크도 월터가 보호해야할 가족이다.
<마약단속국은 몰라요. 이걸 눈감아 주면 살아나갈 수 있소. 여기 돈이 있소. 8천만불이요. 내가 여기 묻어놨소. 저 사람만 놔주면 돼요>
잭이 행크에게 물었다.
<내가 자네를 놔줘야 할까?>

행크는 월터에게 말한다.
<당신은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똑똑한 사람이야. 근데, 저놈이 10분전에 결정을 내렸다는 걸 모르는군. 하려던 일을 마저 해>

꽝, 벼락 같은 총소리. 행크는 죽고 월터 무릎을 꿇고 운다. 명장면이 탄생했다. 오지맨디아스의 무너진 석상 이미지다. 오지맨디아스는 람세스 2세의 별칭이고, 셸리가 쓴 시 제목이다.
"My name is Ozymandias, king of kings: Look on my works, ye Mighty, and despair!"

잭 일당은 근처 땅을 판다.
토드가 잭을 설득해, 하나의 배럴은 월터에게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