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상] 다시 그 자리로

소개

다시 그 자리로
브레이킹 배드 시즌 2. 10화 Over
감독: 필 에이브러햄
극본: 모이라 월리-베켓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월터 화이트), 안나 건(스카일러), 아론 폴(제시 핑크맨), 딘 노리스(행크)
방영: 미국 AMC. 2009년 5월 10일
드라마 감상입니다

목차

1. 파티
2. DIY
3. 가족

본문내용

제시는 신문 부고란을 찾았다. 혹시나 월터가 잘못되었을까, 해서다.
기침과 각혈은 방사성 폐렴이었다. 잘 걸리는 병, 치료도 쉽다. 한 시름 덜었다.
월터는 말한다.
<암의 80%가 없어졌어>
축하할 일이다. 죽지 않을 거라면 굳이 마약을 팔 이유가 없다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있는 물건은 다 팔고. 아마 그러면 난 손을 떼야겠지>
노말한 경우로 돌아온다.

파티가 열렸다. 감사할 일이 있으면 고마운 사람들을 불러 파티를 한다.
그간의 지원과 친절에 감사하는 파티다. 행크가 마르가리타를 만들었다. 스카일러는 스피치를 한다.
<지난 몇개월 어려운 시절이었어요. 오래간만에 미래가 기대되네요. 그레첸, 엘리엿 슈월츠가 월트의 치료비를 내 줬어요. 그들을 위해 건배해요>
늘 진실은 숨겨져 있다. 불편한 이유다.

주인공의 스피치. 월터는 말한다.
<좀 웃겨요.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나에게 말했죠. 왜 하필 나지?
그러고 나서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도 같은 질문을 했죠.
왜? 즐겁게 놀다 가세요>
삶은 기대를 배신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