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와사회통합> 북한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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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이란 ?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으로 넘어온 사람을 일컫는 말로서 현재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를 말한다. 1997년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된 용어이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용어들은 통일되어 있지 않은 채 다양하게 사용되어 지고 있는데, 탈북난민, 망명자, 탈북자, 탈북주민, 월남자, 새터민 등의 용어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이들의 탈북이유는 생활고와 체제로인한 인간답게 살자는기본적인 욕구로 탈북한것입니다. 그동안 참고 살었디만 이제는 안되겠다 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보는 시각이 달라 아직 우리사회에서 하층 으로 거주하고있습니다.
탈북자들의 현황은 탈북자의 현황과 실태통일부에 의하면 2 0 0 0년 3월 2 4일을 기준으로 1,140 명의 북한 이탈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 있는 재외 탈북자들의 수는 이것보다 훨씬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정부 내 관련 부처의 추산은1만∼3만 명선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지원하는 민간 단체 활동가 및 관련 연구자들은 중국내 탈북자들의 수를 약 1 0만∼4 0만 명으로 추정하여 왔다. 국내 입국자들의 경우, 입국 당시 남자가 944 명으로 8 2 . 8 %를 차지하고 있으며 3 0대 이하가 941 명으로 8 2 . 5 %이며 북한에서 종사했던 직업별로 보면 1차 산업 종사자 3 0 . 2 % ,군인 24.4%, 학생 및 기타 22.8%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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