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현장르포, 신도시의 외침

소개글

현장르포, 신도시의 외침
시사기획 창 252회
2019년 9월 28일 KBS1 방영
리뷰 입니다

목차

1. 기차
2. 3기 신도시
3. 대책

본문내용

1. 기차
문제는 교통과 일자리다. 서울시에서 하는 지역차별 해소 공론화 위원회에 들어간 적이 있다.현대차가 강남구에 1조 부담금을 내고, 구 한전 부지를 매입하였다. 그 1조원을 강남구만 쓰게 하는게 맞느냐 하는 여론을 모으는 모임이었다. 그공론회에서 도봉구에 사는 분의 말씀을 들었다. 도봉구는 지하철 역이 하나이고, 스타벅스도 하나라고 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이었다. 교통이라 함은 자동차가 아니라 '지하철'이다. 기차가 들어가지 않으면 도시가 안 된다. 생각보다 기차가 중요한 기간시설이다.

미국이 현대 미국이 된 것도 동서를 연결하는 기차가 큰 역할을 했다. 구 러시아 역시도 시베리아 철도를 부설한 게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었던 원인이었다. 기차가 놓이면, 사람이 모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