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과 전두환의 공통점과 차이점

소개

"연산군과 전두환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산군의 생애
2) 전두환의 생애

2. 본론
1)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2) 12.12 사태와 5.17 쿠데타
3) 연산군과 전두환의 공통점
4) 중종반정
5) 6월항쟁과 6•29 민주화선언
6) 연산군과 전두환의 차이점

3. 결론

본문내용

연산군(1476년 11월 23일 ~ 1506년 11월 20일 , 재위 1494년 ~ 1506년)은 조선 제 10대 왕으로 본관은 전주이고, 이름은 이융이며 성종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윤씨는 왕비임에도 투기가 심하여 정종과 인수대비의 노를 샀다. 결국 윤씨는 연산군이 4살이 될 무렵 폐위 되었고, 3년 뒤 사약을 받았다. 연산군은 자신의 생모가 존재하였는지도 모르는 채 성장하였다. 연산군은 1494년 부친인 성조의 승하와 함께 왕세자의 자격으로 왕위에 올랐다. 연산군은 즉위 초기에는 빈민을 돕고 <국조보감> 등 여러 서적을 완성시켰으며, 국방도 튼튼히 하였다. 사창•상평창•진제창을 설치하여 빈민의 어려움을 덜어주었고, 사가독서를 부활시켰으며, <경상우도지도>, <속국조보감>, <여지승람>을 완성하는 등 즉위 초에는 다수의 업적을 이루었지만 4년째부터 그의 패악한 본성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연산군은 5~6년 동안 두 차례나 큰 옥사를 일으켜 많은 사류를 희생시키는 참극을 벌였다. 1498년 일어난 무오사화와 1501년 일어난 갑자사화가 그것이다. 이 두 사화의 결과는 참혹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