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마라. 집 살 기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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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야하나 전세가 좋을까 고민하던 찰나, 집 꼭 사야하나? 언제 사야하나?라는 부제가 끌려 읽게 되었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부동산에 대해 갑론을박을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을 결국 집이라는 가족들의 소중한 보금자리이기 때문이다.

2014년 아파트 가격이 2013년보다 올랐다. 하지만 거래량과 부동산 구입 의사도 과거보다 높지 않다.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수요가 줄어들 것이고, 수요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과잉 공급 상태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과 반대편 논쟁의 축은 ”현재도 인구가 늘고 있고, 공급이 되도 분양도 잘 되고, 심지어 최근 1년동안은 가격이 오르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나또한, 광주가 2년 사이에 청약이 붐이였고, 완공이 되면 새아파트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기존에 거주하던 아파트가 매물로 나오면서 공급이 늘어나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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