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정신간호학 실습 편집조현병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A+]정신간호학 실습 편집조현병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 일반적 정보
2) 활력징후
3) 정신병력
4) GAF score
5) 임상병리검사
6) 임상심리검사
7) 개인 사정

2. 간호과정양식
1) 자료수집과 간호지식
2) 정보로의 변환과 잠재적 진단 내리기
3) 상세한 사정
4) 잠재적 진단의 확정/반박을 통한 잠재적 진단의 수정
5) 가능한 진단 제거하기
6) 최종 진단 내리기/우선순위 설정
7) 간호계획
8) 정신간호중재수행과 평가

본문내용

3) 정신병력
(1) 입원 당시 주 증상(이상행동: “환자의 말 그대로 기술”)
남녀 목소리의 환청이 들림. 환청의 내용은 정치적, 사회적 이야기가 귀에 맴돌아 들린다고 함. 피해망상 증상으로 “어떤 세계가 있어서 나를 괴롭히고 있어요, 죽이겠다고 하고 내가 괴롭힘을 당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인생질서가 잡혀가요.”라고 말함.

(2) 현 병력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로 수차례 마음사랑병원에 입원함. 2015년 3월 맹장염으로 인해서 타병원에 수술 받고 치료가 끝난 후 상기 증상으로 인해 마음사랑병원에 내원함.
오랜 병세로 인하여 퇴행된 모습을 나타나며 특별한 증상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음. 약을 먹어도 환청이 지속된다며 부작용이 나올까 무섭다고 함. 치료 저항성을 보이며 치료를 받으러 나가야 할 때(치과 진료) “무서워서 밖에 못나가겠어요”, “밖에 나가서 불안했어요, 그냥 이곳에 있는 것이 더 편한 것 같아요” 라며 과도한 불안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병적 불안한 모습을 보임.

- 촉발사건 (보호자 정확하게 알지 못함.)
머리가 아파서 형과 함께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정신분열증, 조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음. 형과 함께 본원에 입원하여 10년째 입원 중임.

- 발병시기
onset 20세 (26년 전)

- 진행과정
⟶문제행동이나 두드러진 정신병적 증상의 표현은 없고 병실 생활이 안정적이기는 하나 환자는 병식이 없고 자신의 증상을 부정하는 등 향후 치료에 있어 부정적인 요소가 많음
⟶증상 표현이 제한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환청에 몰입한 모습은 감소한 상태이나, 환청 등의 지각이상과 정신병적 증상은 유지되고 있음. illogical thinking, circumstantiality 보임
⟶거절, 좌절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며 민감한 반응 보임
⟶사회적 위축, 둔마된 정동 지속되는 상태
⟶환청이 계속 들린다며 치료진의 권유에 의해 피동적으로 받고 지냄, 주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기 보다 치료진의 눈치를 살피거나 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반응에 예민함.

참고 자료

임숙빈 외 (2017). 정신간호총론(제 7판 수정판). 수문사
양수 외(2011). 제 4판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이경순 외(2007). 제 3판 정신건강간호학(상), (하). 현문사
원종순, 김남초, 박수현, 송민선 외(2015).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서울 : 현문사.
고일선, 송라윤, 오의금 역(2018).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18-2020. 서울 : 학지사메디컬.
드럭인포(Druginfo) 홈페이지 (www.druginfo.co.kr/index.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