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다움남성다움에 대한 성역할로 인해 그 동안 살아오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소개

성, 사랑, 사회

목차

1. 여성다움에 대한 성 역할로 인해 그 동안 살아오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
1) 육아와 가사
2) 가부장적인 구조
3) 사회 참여율

2. 한국사회에서 성 평등한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 어떠한 사회적 지원과 인식이 필요한지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1) 사회적 지원 - 여성 채용비율 증가, 유리천장 삭제, 동등한 남성, 여성 육아휴직
2) 사회적 인식 – 여성이라서 ‘안’된다는 부정적인 인식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성다움이라기 보다는 ‘엄마’ 로서 ‘여성’ 으로서 나에게 진 무게가 무척이나 버거웠던 적이 많다. 특히 육아를 할 때면 지금의 젊은 엄마들과는 다르게 ‘가사와 육아’는 당연시 되고 심지어 ‘시가에 대한 효도’까지 당연하게 생각되는 문화와 가부장적인 사회 구조가 나를 짓누르거나 무의식 중에 내재되어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내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나와 같은 동년배들도 우리 때는 그랬었지…라고 당연하게 되뇌일 정도로 말이다.
결혼과 동시에 여성은 한 가정의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돌보미로 들어간다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나의 자녀를 기르고 나의 가족들을 위해 수고스러운 일을 자처하는 일. 이것이 여성의 의무이며 동시에 책임이라고 말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나는 젊은 시절을 보냈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첫 번째로 힘들었던 것이 육아와 가사였다.
젊은 엄마, 우리 후대의 여성들은 워킹맘으로 자신의 자녀를 부모님께 부탁하거나 아주 어릴 때부터 어린이 집에 맡긴다고 한다.

참고자료

·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민음사, 2016.10
· 손상원 기자, 『2018 국민소통포럼 ‘남녀차별’편 23일 광주 조선대 개최』, 연합뉴스, 2018.11(예정)
·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604560005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