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는 국가의 문화적 은유 보고서 (본인이 평소에 관심있는 국가의 역사와 문화조사를 통해 문화적 은유를 토대로 보고서 작성)

소개

주제: 관심 있는 국가의 문화적 은유 보고서 (본인이 평소에 관심있는 국가의 역사와 문화조사를 통해 문화적 은유를 토대로 보고서 작성)
행복의 요새 - 부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탄의 역사
2) 부탄의 특징
3) 문화적 은유 [행복의 요새 –부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한민국은 OECD 가입국으로써, 대다수 국가보다 높은 국가경쟁력과 문화 수준을 가지고 있는 ‘살기 좋은’ 나라다. 3면이 둘러싸여 있어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4계절이 있어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산과 들을 경험할 수 있다. 단일 민족으로써 유구하고 고유한 전통문화들이 존재하며, 현대에 들어서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한류열풍을 세계에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정작 국민의 삶은 그다지 만족스럽다거나 행복하다고 보기 어렵다. 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자본주의 경쟁 사회의 부정적인 문제들로 심각하다. 그런 상항에서 저출산과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미래의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반복하는 말이 있다.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말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의 삶은 설명된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2016년 기준, 덴마크라고 알려졌다. 그리고 그 시기에 갑작스럽게 ‘부탄’이라는 국가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부탄은 인구 70만 명 정도의 작은 나라다. 이들의 GDP는 대한민국의 10분의 1이 채 안 되지만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불렸다. 본론에서는 ‘부탄’의 역사와 문화의 탐구를 통해 문화적 은유 보고서를 작성해볼 예정이다.

Ⅱ. 본론
1) 부탄
(1) 국가의 개요
부탄은 중궁 티베트 자치구와 인도 사이에 존재하는 남아시아의 소규모 산악국가다. 부탄의 북쪽은 히말라야산맥을 경계로 티베트 자치구와 접경해 있다. 부탄이라는 국명은 ‘티베트의 끝’이라는 산스크리트어다. 수도는 팀푸 혹은 팀부라고 불리며, 국교는 티베트 불교이고 네팔계들은 힌두교를 믿는다. 부탄은 자연을 존중하고 보전하려는 의지가 강하여, 헌법에 삼림의 비율을 60% 이하로 떨어뜨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산림을 벌목할 때는 반드시 국가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길 시 아주 무거운 처벌을 내린다. 이와 같은 열정적인 산림보존의 노력으로 전 세계 유일의 탄소배출량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자료

· KBS (김시원) [‘행복의 나라’ 부탄 이야기 – 그들이 행복한 이유]
· 중아일보(이에스더) [13년간 ‘OECD 자살률 1위’ 한국이 갑자기 2위로 내려온 이유]
· 이투데이(이화자) [‘부탄’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비밀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