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관점의 한국소설을 언더도그마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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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 유명 ‘트랜스젠더 여성’ 유튜버가 페미니스트들에게 엄청난 댓글공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그 트랜스젠더 여성 유튜버는 주로 화장품에 관련된 리뷰를 하거나, 화장법등을 공유하며 소소한 인기를 얻던 중이었다. 페미니스트들은 그런 그의 활동이 ‘여성성을 이용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어버린다.’ ‘여성들의 코르셋을 더 조인다.’ ‘여성혐오이다.’라고 주장하며 그를 비난했다. 그 트랜스젠더 여성 유튜버는 댓글 속에서 여성이 아닌, 사회적인 약자인 여성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파렴치한 남성으로 낙인 찍혀있었다. 언더도그마(Underdogma)’ 라는 말이 있다. 언더독에서 파생된 말로 힘이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하고 고결하며, 오버도그는 힘이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믿음을 가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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