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의 추출과 분리 결과 레포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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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목표
2. 핵심개념
3. 실험기구
4. 실험 방법
5. 참고문헌
6. 결과
7. 토론

본문내용

1. 실험목표: 추출법을 사용하여 녹차 티백으로부터 카페인을 추출한다.

2. 핵심개념
1) 카페인
- 분자식은 C8H10N4O2이다. 녹는점은 238℃이며, 뜨거운 물(100℃)에서의 용해도는 670mg/mL로 잘 녹지만 찬 물(25℃)에서의 용해도는 21.7mg/mL로 잘 안 녹으며 유기 용매에도 잘 녹는다. 카페인과 DNA 또는 RNA에서 발견되는 구아닌과 아데닌은 알칼로이드라고 할 만큼 충분히 생리적 활성도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들 모두 퓨린고리를 포함하고 있다.
-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 자극제이며 메틸 크산틴(methylxanthine)이다. 커피나 차 같은 일부 식물의 열매, 잎, 씨앗 등에 들어있는 천연물질로 흰색 고체이며 이에 함유된 알칼로이드(alkaloid)의 일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향정신성 약물이다. 다른 많은 향정신성 물질과는 달리, 거의 모든 세계에서 합법적이며 규제가 없다.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장기간 다량을 복용할 경우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2) 혼합물 분리 방법
(1) 용해도
- 용매에 어떤 물질의 용해도는 용질과 용매 두 가지의 화학적 구조와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낮은 전하밀도를 가진 극성화합물과 이온 화합물은 물과 같은 극성용매에 용해된다. 왁스와 같은 비극성 물질은 toluene이나 kerosene 같은 비극성 용매에 용해된다. 용매와 같이 혼합물에서 용해성 물질을 추출(용해)시키는 것은 일반적인 분리과정이다.
(2) 승화
- 승화성 고체들은 액체상태를 거치지 않고 고체에서 곧바로 기체로 변한다. 이러한 고체들은 승화에 의해 다른 물질들과 분리될 수 있다. 그 증기를 다시 냉각시키면 고체로 응축될 것이다.
(3) 끓는 점
- 두 성분이 끓는점이 다르다면, 끓는 점이 낮은 용질은, 끓는 점이 높은 용질보다 빨리 기화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증류에 의해 분리될 수 있다. 고체 NaCl은 소금물로부터 물을 증류시키면 분리될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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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찬 외 4명. 「일반화학실험」. 함주출판사(1996). 63-6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