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지체장애아동 관련 영화 감상문(길버트 그레이프를 중심으로)

목차

Ⅰ.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줄거리
Ⅱ.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
Ⅲ. 감상문

참고자료

본문내용

가족과 미래, 삶과 나의 꿈, 현실과 사랑 이 모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을 때 우리는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 우리의 삶에 이렇게 모순되는 낱말들이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를 힘들게 할때가 있다. 레사 할스트롬 감독의 <길버트 그레이프>는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어떤 선택도 할 수 없었던 20살 청년의 어둡고 고독한 통과제의에 관한 이야기이다.
시골읍내에 작은 상점에서 일하고 있는 주인공 길버트 그레이프라는 청년의 이야기이다. 그는 매우 평범한 시골 청년이지만 그의 가족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자살한 아버지와 그 충격으로 200kg에 육박하는 체구로 살아가게 된 어머니, 그리고 34살의 무직의 누나, 한창 멋 내기를 좋아하는 사춘기 여동생, 마지막으로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어니’라는 이름의 막내 동생까지.
한창 꿈꾸기 좋아할 나이의 길버트 그레이프는 일상이 막내 동생 어니를 돌보는 일이며,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의 발걸음 하나가 하루의 계획이고, 가출한 형 대신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목표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영화(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487)
씨네21(http://www.cine21.com/)
길버트 그레이프, 피터 헤지스, 강수정 역, 막내집게, 2008.11
지체장애아동교육, 구본권 저, 시그마프레스,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