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리안 CEO 리더쉽(II) 강좌 리포트

목차

1. 개요
2. 사업내용
3. 시장분석
4. 진출전략
5. 사업계획

본문내용

○ 개요

한국의 조선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로부터 선박 수주를 받는 과정에서 장차 현지에서의 선박 수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임을 예견했습니다. 그에 따라 선박 수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를 설립하여 현지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이번 사업 진출은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 사업내용

부경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기관학과)에 재학하면서 3학년 2학기 기업실습 과정에서 선박 수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한국의 조선산업은 크게 기울어 현재 침체기를 겪고 있음이 사실이고 더 이상의 새로운 선박 발주보단 기존에 있던 선박 수리 시장이 그나마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에 더 나아가 현재 조선산업이 초기 발전단계에 있는 여러 국가 중 인도네시아에 그 소재지를 두고 수리를 위한 회사 및 공장의 필요성을 느껴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굴지의 선박회사들이 침체기를 겪는 과정에서도 인도네시아로부터 선박 수주를 받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출처]http://www.etoday.co.kr(이투데이)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 건조는 300억 규모였고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받은 계약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코링크해양개발은 한류 어선 1000척을 수주받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또한 C&그룹의 조선 사업 계열사인 C&중공업은 인도네시아 조선 사업에 진출해 현지 조선소와 MOU를 체결하여 향후 5년 이내에 5만 톤급 선박을 연간 6척 건조 가능하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협상이 오고 가고 있고 인도네시아의 아끼지 않는 투자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배경과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을 가진 인도네시아는 최근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기업의 시장 진입이 비교적 수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한국을 메인 파트너라고 언급하면서 자원 교류의 확대를 바라고 있습니다. 국외 투자자들을 위해 정부 규제를 완화하는 등 좋은 시스템 구축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