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소기관 탐구 : 동물 세포와 식물 세포의 소기관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 입니다.

소개

동물 세포와 식물세포의 소기관에 대한 설명입니다.
리보솜, 세포벽, 미토콘드리아 등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목차

1.세포막
2.리소좀
3.리보솜
4.미토콘드리아
5.소포체
6.골지체
7.중심립
8.액포
9.세포벽
10.엽록체

본문내용

세포는 세포막, 리소좀, 리보솜, 미토콘드리아, 소포체, 골지체, 중심립, 액포, 세포벽, 엽록체의 소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세포막, 리소좀, 리보솜, 미토콘드리아, 소포체, 골지체, 중심립은 동물세포와 식물세포에 모두 있고, 액포, 세포벽, 엽록체는 식물세포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1. 세포막
물질의 출입을 조절한다. 각 세포들은 독자적으로 기능하기도 하지만 다른 세포와의 연락과 물질 출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정상적인 조직, 기관 개체를 이룰 수 있다. 세포막은 진핵세포 뿐 아니라 원핵세포에도 존재하고, 모든 세포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이다. 세포막은 지질, 단백질,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막의 주성분인 지질은 분자의 한 쪽 끝부분이 극성이 커 친수성을 띠고, 나머지 긴 사슬 부분은 극성이 작아 소수성을 띤다. 외부 환경은 친수성이기 때문에 소수성인 부분끼리 맞붙어 이중층을 이룬다. 때문에 지질층에 묻힌 단백질은 유동성 있게 떠다니고 이를 유동 모자이크 모델이라 부른다. 세포막은 주성분이 지질층이기 때문에 극성이 작은 지용성 물질이 쉽게 통과된다. 반면, 수용성을 띠는 물질이나 전하를 띠고 있으면 통과하기 어렵다.

2. 리소좀
인지질 2중층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약 70종류의 가수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리소좀은 세포 내와 생체 고분자의 분해에 관여하는 진핵세포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리소좀 생성과정은 이렇다. 조면 소포체에서 합성된 리소좀 효소는 골지체를 통과해 골지체 트랜스축에 운반되고, 트랜스골지망으로 구별되어 피복소포로서 출아한다. 피복소포는 표면의 피복이 취하여 1차리소좀이 되고, 1차 리소좀이 헤테로파고솜 또는 오토파고솜과 융합하여 헤테로리소좀 또는 오토리소좀을 형성한다. 이 둘은 보통 2차 리소좀이라 한다.

3.리보솜
모든 생물에 포함되어 있으며 세포 내에서 단백질 생합성의 장소가 되는 호염기성 세포소기관으로 1개의 세포 당 1000~100만 개가 들어있다. 세포질에 분포하며 조면소포체의 표면에 부착되어있다. 리보솜이 단백질을 합성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