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아버지의 자화상 답사보고서(A+)

소개

"경희대학교 아버지의 자화상 답사보고서(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답사 지역 선정 이유
2.답사지 내용
3.답사 소감
4.조사 방식

본문내용

제가 선택한 답사 지역은 경교장, 서대문 형무소, 그리고 평화시장과 전태일 동상입니다. 그 선정 이유는 크게 거리와 가고 싶었던 곳으로 나뉩니다. 먼저 답사 선택지에 주어진 6가지 중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은 바로 서대문 형무소였습니다. 우리나라 식민 지배의 참상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운동가분들과 관련한 장소였기에 꼭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답사 지역을 정할 때 서대문 형무소를 우선적으로 선택했고 나머지 지역은 서대문 형무소와 근접한 거리에 있는 지역으로 선택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역이 백범 김구가 거주하던 경교장이었고 그 다음으로 가까웠던 곳이 바로 평화시장 앞에 있는 전태일 동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 지역을 가기로 결심했고 날이 화창한 토요일 오전 집을 나섰습니다.

답사지 내용
경교장 : 경교장에 관해선 크게 경교장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 경교장에서 활동한 임시정부 요인들의 활동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경교장을 살펴보면 경교장은 사적 제465호로 1938년 일제강점기 광산업으로 큰 부를 축적한 최창학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원래는 ‘죽첨장’으로 불렸으나 김구는 경구교의 약칭인 ‘경교’를 따서 한국식으로 개명을 했고 이에 경교장이 되었습니다. 건물은 2층 양관으로 전면 분할의 비례가 있고, 1층의 오른쪽과 왼쪽 창을 원형으로 돌출시켰고, 그 상부를 의장의 중심체로 하였습니다. 현관 2층에는 6개의 붙임 원주를 사용하여 5개의 아치창을 내었습니다. 경교장은 1945년 해방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하고 활동한 공간이자 숙소였습니다. 1949년 김구가 경교장에서 서거를 하고부터는 중화민국 대사관 사택, 월남 대사관 등으로 사용되었고 6.25 때는 미군 특수부대가 주둔하기도 하였습니다. 1967년부터는 삼성재단에서 이를 매입하여 강북삼성병원 본관으로 사용됐습니다. 병원 시설로 개조되면서 내부와 외부가 개조되어 원형이 조금 변형되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경교장을 보존하고 복원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존재했지만 본격적인 복원을 시장

참고자료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11127&cid=40942&categoryId=33384
· https://namu.wiki/w/%EA%B2%BD%EA%B5%90%EC%9E%A5
· https://namu.wiki/w/%EC%84%9C%EB%8C%80%EB%AC%B8%ED%98%95%EB%AC%B4%EC86%8C%EC%97%AD%EC%82%AC%EA%B4%80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56959&cid=40942&categoryId=33385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0731&cid=47306&categoryId=47306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20719&cid=46634&categoryId=46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