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병태생리, 증상, 약물, 부작용, 부작용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9.06.1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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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당뇨병
1) 정의
2) 분류
3) 원인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부작용 사례
본문내용
1. 당뇨병
1) 정의
혈액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탄수화물의 기본 구성성분으로 위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변한 다음 혈액으로 흡수된다.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들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한스섬에서 분비되어 식사 후 올라간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만약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은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되며, 이런 병적인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2) 분류
(1) 제 1형: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췌장 랑게르한스섬의 세포의 파괴에 의한 절대적 인슐린 결핍으로 초래되며,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90%이상이 소실될 때 발생한다. 제 1형 당뇨병은 보통 소아나 청소년기에 발병하나 드물게는 70대나 80대에서도 발병한다. 흔히 갑작스러운 당뇨병 증상이 발현이 있으며, 인슐린의 절대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다. 인슐린 주사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짧은 기간 내에 급성 합병증 케톤 산증이 나타난다. 또한, 비만과는 관련이 없으며,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효과가 없고 반드시 인슐린으로 치료하며 식사조절과 적절한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2) 제 2형: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인슐린 저하성의 증가와 인슐린 분비저하가 제 2형 당뇨병 발병에 관여한다. 정상적으로 인슐린은 세포막에 이루어지는데, 인슐린 저항성은 이러한 반응이 저하되어 조직에서 효과적으로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이다. 발병과정이 점진적으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는 인슐린의 투여가 필요하지 않으나 혈당 조절을 위하여 경구 혈당강하제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인슐린 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 재 2형 당뇨병 환자의 약 75% 정도는 정기적인 검사 시 혹은 우연히 발견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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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