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조현병 케이스 A보장!!> 간호진단5개 간호과정2개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조현병(schizophrenia)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인 분열(schizo)과 마음(Phren)의 합성어이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에 정신분열증이라고 번역하여 사용했으나, 사회적 편견과 낙인의 문제로 인해 정신분열증을 조현병으로 병명을 변경하였다. 조현(調絃)이란 “거문고의 줄을 고르다” 라는 의미로 정신이 분열되어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나 현악기의 줄을 잘 조율하면 다시 좋은 소리를 내듯이 느슨해진 뇌신경망을 치료를 통해 잘 조율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뜻을 내포하게 되었다.

<중 략>

1. 건강문제와 관련된 정보수집
1) 현병력(Presenting illness)
① 발생 당시부터 현재 입원하고 있는 병원까지 오기 전까지의 상황
- 1986년부터 혼자 웃거나 허공에 대고 혼잣말을 하고 멍하니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약물 복용을
거부하면서 증상이 악화되어 1989년 즈음 처음 입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상자는 2000년부터
“밖에 나가면 나쁜 친구들이 나를 괴롭힐 것 같아” 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2016년부터 “나는 차기
대통령 후보다”, “한국전력회장이 바로 나다” 라는 과대망상 증상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② 입원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경과
- 다른 환자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심. 담배를 안 피는 사람들은 멍청해 보이고 비위를 맞추기 힘들 다고 함. 평소 혼자 다니며 담배 필 때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모습이 관찰됨.
- 자신이 이 병원에 6번 입원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은 뭐지’라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그것이 자신 을 찌르고 주눅이 든다고 함.
- 음악요법, 인지행동재활훈련, 노래방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으심

참고 자료

KMLE 의학정보센터
성미혜, 강정희, 권경희, 김경희, 손정태, 오혜경, 이도영, 이은주, 이현주, 최화영,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제2판), JMK, 2017
이미형, 양수, 김경희, 정명실, 강리리, 박광희, 이종은, 정안순, 현미열 외, 정신건강간호학(제6판), 현문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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