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난소낭종 케이스 스터디

목차

Ⅰ.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난소낭종 종류
4. 증상과 경과
5. 진단검사
6. 치료
7. 경과/합병증

Ⅱ. 간호과정
1. 사례
2. 자료수집
3. 간호과정 적용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정의
난소낭종은 부인과 영역에서 나이와 관계없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다.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의미한다. 이는 배란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생리적 낭종과 양성 난소 신 생물(혹)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내부의
수분은 종양종류에 따라 장액성, 점액성, 액체인 경우도 있고 혈액이나 지방, 농양 등 일수도 있다.
기능성(생리적) 난소낭종은 여포 낭종, 황체 낭종, 난포막 황체화 낭종 등이 해당 되며, 가임기 여성의 배란과정 중에 흔히 발행하여 관찰될 수 있다.
8cm를 초과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자연 소실된다. 양성 난소 신 생물(혹)은 자궁 내막종, 기형종, 장액성 또는 점액성 난소 낭종, 농양 등이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다양한 크기와 임상경과를 보일 수 있다.
이 밖에 암(난소암)으로도 확인될 수 있다. 한의학에는 장담이라고 하여 차가운 기운이나 허혈 등이 뭉쳐서 생기는 덩어리이며 장과 자궁사이에 생기는 것이라고 쓰여 있다.

2.원인
난소에는 난포라고 하는 물집이 매달 생겨나고 여기에서 여성호르몬과 난자가 생성된다. 그런데 때로 이 난포가 혹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기능성 낭종과 양성 난소 종양으로 구분하여 그 원인을 살펴 볼 수 있다.

<중 략>

Ⅱ. 간호과정
1.사례
74세인 김00님은 2018년 1월 건강검진 상 난소난종으로 진단을 받고, 지켜보자 하여 관찰 하던 중에 하복부에 통증이 심해져, 수술을 위해 외래를 통해 입원하였다. 입원 당시 활력징후는 120/70-72-20-37.2 이었고 키 157, 몸무게 56Kg 이었다. 수술 후 환자는 계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며 “아이고 여기가 왜 이렇게 아프냐”, “누가 여길 칼로 찌르는 것 같다” 라며 말을 하였고, 지속적으로 얼굴을 찌푸리고, 통증부위에 손을 계속 올리는 모습이 관찰 되었다. 수술 후 “나 수술 잘 된 거 맞냐?”, “수술 하고 나면 다 낫는 거 맞아? 또 잘못되는거 아니야?” 라며 수술 결과에 대해 불안해하고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뒤척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유은광 외(2011), 모성.여성건강간호학 2, 현문사, p1540~1545
· 조경숙 외(2016),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p460~474
· 김명희 회(2015), 성인간호학 Ⅳ, 수문사, p1540~1545
· 하영수 외(2003), 모성 여겅건강 간호학 2, 신광출판사, p1200~1211
· 이노우에 도모코 외, 질환별 간호과정
· 전국 간호대학교수, for nurse REVIEW BOOK, 의학교육, p52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