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용의 트랜드 조사/역사 연도별 총집합

소개

한국 미용의 트렌드를 총집합하여 레포트 형식으로 작성한 문서입니다.

보기 좋게 표로 정리하여 알아보기도 좋고 네일아트, 헤어, 메이크업 세방면으로 동시에 분석하여 키워드를 뽑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목차

1. 한국 미용의 연도별 트렌드
1-1 고대의 미용 트렌드
(1) 고조선
(2) 삼한시대
1-2 삼국시대 미용 트렌드
(1) 백제시대
(2) 고구려시대
(3) 신라시대
1-3 통일신라시대 미용 트렌드
(1) 통일신라시대
1-4 고려시대 미용 트렌드
(1) 고려시대
1-5 조선시대 미용 트렌드
(1) 조선시대
1-6 근대기 미용 트렌드(개화기)
(1) 1830~1900
(2) 1900~1910
(3) 1920
(4) 1930
(5) 1940
(6) 1950
(7) 1960
(8) 1970
(9) 1980
(10) 1990
(11) 2000년대 이후

본문내용

1-1 고대의 미용트렌드

(1) 고조선
고대 미용의 발자취는 유적지의 유물이나 부장품, 벽화 등에 의해 겨우 대략적인 면모만 엿 볼수 있다.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세워진 고조선의 미용을 입증할 근거를 희박하지만, 청동 비녀와 뼈 비녀, 그 밖의 유물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지금으로부터 4000여년이전에 이미 쪽진 머리와 상투 머리가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북방에 거주했던 읍루인은 겨울철 추위와 동상예방 등 피부연화 및 보호의 목적으로 돼지기름(이것은 동상, 해그을음, 눈그을음의 예방 및 피부의 연화작용이 뛰어나 유럽에서도 크림의 원료로 오랫동안 이용하였다)을 발랐는데 이것은 가장 원시적인 치장의 형태라 할 수 있다. 또한 선사시대 조개더미에서 발견된 가공한 조개껍데기, 짐승의 어금니, 미석 등은 원시장신구로 해석할 수 있으며 팔찌, 목걸이, 가락지로 이용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한편 말갈인들은 오줌으로 세안을 전해지는데 이는 당시 말갈인에게 피부미백의 수단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단군신화에는 인간이 되려 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먹고 100동안 햇빛을 기휘(忌諱)하도록 한 것은 고대사회의 지배층이 흰 사람이었으므로 백색피부로 바꾸기위한 주술적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쑥과 마늘이 미백 효과가 우수한 미용재료인 것 으로 보아 피부를 보호할 줄 알았으며 흰색의 피부를 숭상한 것으로 생각된다.

<중 략>

1-2 삼국시대의 미용트렌드

(1) 백제시대 (B.C.18~ A.D.678)
중국문헌 수서에 ⌜백제 부인은 분대(紛黛)를 하지 않고 머리를 변발하여 뒤로 늘어뜨린다.⌟라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백제의 여인은 시분무주의 화장을 하였고 고도의 화장술이 발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재도회(三才圖會)의 기록에는 일본이 백제로부터 화장품 제조기술과 화장법을 배워갔다고 전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미루어 백제는 일본에 화장법을 전수했을 정도로 미의식이 발달하였으며 진보된 화장기술을 보유하였음을 추측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