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일,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요약

소개

채수일,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요약
서지정보: 기독교사상48(6)2004.06224 - 232 (9 pages)

목차

1. 예수의 하나님
2.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3. 내가 사랑하는 한계로서의 타인
4. 쾌락의 유혹
5. 타인의 짐
6. 정신적 사랑과 영적 사랑
7. 순결

본문내용

◇ 예수의 하나님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또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긍정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의 어떤 요소나 본질적 능력 때문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용납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독교인은 자기 경멸이나 자기 우상화에 빠지지 않는다. 우리가 뿌리 내릴 터전은 오직 하나님의 긍정과 아멘이다.

◇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성서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약함과 고난을 가르칩니다. 오직 고난 받는 하나님만이 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전지전능한 신을 필요로 하나 기독교인은 능력과 번영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본주의 교회 안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장치와 같은 신 없이, 고난을 통해 인간을 구원하는 인간이 되신 하나님을 증언해야 한다. '

◇ 내가 사랑하는 한계로서의 타인
“한계의 육체적 현재화가 인간에 대한 사랑 안에서 아담의 한계를 보다 가볍게 짊어지도록 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