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국제유가하락 사태 분석

소개

베네수엘라 몰락의 원인을 분석함
미국 셰일 혁명으로 인한 베네수엘라 몰락 원인을 분석함
국제유각하락

목차

1. 베네수엘라 국제유가하락 사태 분석
1) 베네수엘라 몰락 과정
2) 몰락의 원인 (셰일 혁명)
3) 몰락 이후
4) 시사점

본문내용

베네수엘라 몰락 과정
베네수엘라는 10년전만해도 중남미의 희망, 신자유주의의 대안을 제시한 나라와 같은 호평 속에 세계가 주목할 만한 경제개혁을 이뤄냈다. 경제개혁을 이끈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은 사회적 소외 계층의 전면 무상복지, 석유회사 국유화 중남미 경제 통합 추진 등 파격적인 정책을 이어나갔다. ‘21세기 신 사회주의’를 주장했던 그의 정책은 성공하는듯했다. 2003년 62%였던 베네수엘라 빈곤율이 2011년 31%로 내려갔고 GDP 또한 4배로 급증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희망은 지속되지 못했다.

- 차베스 전 대통령이 취임한 1999년부터 베네수엘라 국내총생산은 호조세를 보였다. 빈부격차는 발생했지만 국가적 경제는 확실히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베네수엘라는 대한민국의 9배가 넘는 면적을 가진 국가다. 1914년 석유 생산을 시작하면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되었고, 1970년대까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다. 하지만 1973년, 1978년 발생한 두 차례의 석유 파동, 그리고 2015년 미국의 셰일 혁명으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국가 발전은 어렵지만 몰락은 한순간이다. 21세기 들어 몰락한 대표적인 국가는 아르헨티나, 그리스, 베네수엘라를 꼽을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극단적 포퓰리즘과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견디지 못하고 몰락의 길로 걸어갔다. 그리스는 부패 정치로 인해 지하경제가 활성화되고, 급기야 경제 파탄 상태가 되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석유 생산국으로 삶의 질의 매우 높은 나라였는데,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베네수엘라는 대한민국의 9배가 넘는 면적을 가진 국가다. 천연자원의 혜택을 받은 지상낙원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1914년 세계 최대의 유전을 발견하고 생산을 시작하면서 낙원의 문이 열렸다. 베네수엘라는 1970년대까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였고 1인당 GDP가 미국, 스위스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할 만큼 부를 누렸다.

- 위 챠트는 베네수엘라 GDP 추이 지표이며, 2015년 셰일 혁명 이후 큰 폭으로 감소함을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