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간호진단 불안 간호과정

소개

『치매(Dementia)』 불안(Anxiety) 간호과정입니다.

『불안』은 인지장애가 있는 치매 대상자에게 흔히 내려지는 간호진단이며
진단적, 치료적, 교육적 중재를 포함한 간호중재와 그에 따른 이론적 근거가 꼼꼼하고 자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찾으실 수 있는 치매 불안 간호과정 자료 중 가장 자세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대로 된 자료를 통해 학업에 시간절약과 효율성을 얻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목차

1.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2. 간호진단
3. 간호목표: 단기목표, 장기목표
4. 간호계획 및 중재: 독자적 중재, 의존적 중재
5. 이론적 근거
6. 평가

본문내용

1.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⑴ “여기가 어디요, 나 내보내 줘요. ”
⑵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서~ 내가 가 봐야 된다고. ”
⑶ “아이고 내가 불안해 못 살겠다. ”
⑷ (환의 교환 등 돌봄제공을 위한 중재 시)“이게 뭐요. 뭐 할라고 그럽니까. ”

<객관적 자료>
⑴ 종종 문 앞에 서서 손잡이를 과격하게 돌리고 계속 걸어다니며 중얼거리는 모습 관찰됨.
⑵ 종종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불안, 초조한 기색을 나타냄.
⑶ 장소, 시간에 대한 지남력이 없음. 본인 이름에 대한 지남력은 있다가 없다가 하는 양상을 보임.
⑷ 의무기록 ⇒
① 간이정신상태 (MMS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검사 점수 13점: 분명한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상태.
② 4/1 입원 전 자택에서 딸이 대상자를 간병하였고, 25년 전 Lt. Rib Fx로 입원 치료받은 것 외 입원과거력 없음.
⑸ 작은 소리, 자극에도 자주 깜짝 놀라는 모습 관찰됨.

2. 간호진단
#. 인지장애 및 환경 변화와 관련된 불안
⇒ 「불안(Anxiety)」의 NANDA정의: Vague uneasy feeling of discomfort or dread accompanied by an autonomic response (the source often nonspecific or unknown to the individual); a feeling of apprehension caused by anticipation of danger. It is an alerting signal that warns of impending danger and enables the individual to take measures to deal with the threat.
▷ 자율신경 반응을 수반하는 막연한 불편감 또는 두려운 느낌(그 원인은 종종 특정한 것이 아니거나 대상자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
▷ 위험이 예상될 때 느껴지는 걱정스러운 느낌.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상, 하(2018)/ 현문사/ 황옥남 외
· 노인간호학(2017)/ 수문사/ 윤숙희 외
·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2016)/ JMK
· Sparks and Taylor's Nursing Diagnosis pocket guide 3rd edition(2017)/ Linda Phelps
· Nursing Diagnosis Handbook: An Evidence-Based Guide to Planning Care(2013)/ ELSEVIER
· 국내연구: 『시설이용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불안 및 삶의 질 비교연구』(2009) /성인간호학회지 제21권, 제3호/ 진주연 외
·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 미국알츠하이머협회: https://www.alz.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