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목차

1. 분리불안장애 Separation Anxiety Disorder
2. 선택적 함구증 Selective Mutism
3. 특정 공포증 Specific Phobia
4. 사회불안 장애 Social Anxiety Disorder
5. 공황장애 Panic Disorder
6. 공황발작 명시자 Panic Attack Specifier
7. 광장공포증 Agoraphobia
8. 범불안장애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9. 물질/약물치료로 유발된 불안 장애
10.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불안장애
11. 달리 명시된 불안장애
12. 명시되지 않는 불안장애

본문내용

☑ 불안장애의 범주에는 극도의 공포, 불안 및 관련된 행동 장애의 특징을 지닌 질환들이 포함.
☑ 공포 : 실제로 있거나 혹은 지각된 즉각적인 위협에 대한 감정적 반응, 싸움-도피행동을 위해 필요한 자율신경계의 각성, 즉각적인 위험에 대한 생각, 도피 행동과 더 깊은 관련
☑ 불안 : 미래의 위협에 대한 예측에서 발생하는 현상, 미래의 위험에 대한 준비 및 조심 혹은 회피 행동과 관련된 과잉각성 및 근육의 긴장과 더 관련

※ 불안장애와 정상적인 불안, 공포 차이점
● 불안장애는 불안의 정도가 과도하거나 발달상의 적절한 시기를 넘어서 지속된다는 점에서 발달 과정 중에 경험하는 정상적인 공포나 불안과는 다르다.
● 오랜 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예: 대부분 6개월 이상) 종종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일시적인 공포나 불안과도 다르다.(물론 기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볼 수 있으며, 아동(불리불안장애나 선택적 함구증 같은 경우) 좀 더 짧은 기간이 기준이 되기도 함)

☑ 불안장애 환자들은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는 상황에 대한 위험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공포나 불안이 과도한지 여부에 대한 일차적 판단은 문화적 상황적 요인을 고려하여 내림
☑ 많은 불안장애는 어린 시절부터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은 경우 지속적으로 유지됨.
☑ 대부분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더 자주 발생 (약 2:1 비율)
☑ 각각의 불안장애는 그 증상이 생리적 반응이나 물질/약물 혹은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것이 아닐 때, 그리고 다른 정신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을 때에만 진단될 수 있음.

※ 분리불안장애
● 애착 대상으로부터의 분리를 정상적인 발달 과정과 비교하여 부적절한 정도로 두려워하거나 걱정
● 혹시 애착 대상에게 해로운 일이 생길까 봐, 혹은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되거나 상실하게 될까 봐 지속적으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여 애착 대상에서 멀어지는 것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고민과 관련된 악몽을 구거나 신체적 증상을 동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