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장비 사용법

목차

1. Defibrillation
2. Cardioversion (심율동전환법)
3. Pacer (체외 심박동 조절기)
4. Intubation
5. Mechanical Ventilatioin (기계 환기)
6. 지속적 신대체요법 CRRT(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7. High Flow Nasal Oxygen Therapy
8. 내시경(endoscope)기기
9. 인공투석기계
10. Syringe pump
11. Infusion pump
12. suction
13. Emerson pump
14. 검진센터
15. 영상의학과
16. 폐기능 검사실
17. 운동부하검사 (TMT : Treadmill Test)
18. ABGA (동맥혈액가스분석검사)
19. SPO2 monitor

본문내용

1. Defibrillation
1. 제세동술의 목적
심장을 위협하는 부정맥(심실세동)을 제거하기 위해 심장에 전류를 전달하는 것이다.
심실세동은 수분 이내에 무수축 상태가 되므로 제세동술의 성공은 시간에 반비례 한다.
전기 충격을 주는 순간 심근 전체가 탈분극 되어 심장작용을 정상으로 회복해준다.

2. 제세동기의 원리
심장에 최소한의 전기적 손상을 준다.
심근에 충분한 전류를 흘러 보내 shock을 준다.
심실의 비정상적인 흥분을 가라앉게 한다.
정상 동성리듬 (Normal sinus rhythm)을 유도한다.
(낮으면 부정맥을 없앨 수 없고 너무 높으면 심장 손상이 올 수 있다.)

<중 략>

1. Pacer (체외 심박동 조절기)
1. 목적
자연적인 심박동이 시작되지 않거나 적절한 심박출량을 유지하기에는 너무나 서맥일 때 심근의 수축을 시작하기 위하여 적용한다.

2. 적응증
체내 인공심박동기가 준비될 때까지 또는 대상자의 심장 박동이 정상으로 회복될 때까지 응급시에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시술이다.

3. 원리
인공 심박동기에 미리 조정해 놓은 숫자보다 대상자의 맥박수가 적을 때에만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전류가 방출되어 심실을 탈분극 시키도록 한다.

4. 합병증
- 전극 부착으로 인해 피부와 근육 불편감, 피부자극, 발한 등이 있을 수 있다.
전극이 피부와 잘 접촉되도록 하고 필요 시 진통제나 진정제를 투여 한다.
- 전류자극 다음에 QRS파형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피부에 전극이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QRS파형이 나타날 때까지 전류량을 증가 시킨다.
전류량이 클수록 대상자의 불편감도 증가된다.
- 체외 전극에 연결된 전류를 끈 다음에 전극을 만져야 한다.
만진 사람이 전기쇼크를 받을 수 있다.

5. 사용방법
1) 제세동기 왼쪽 아랫부분에 있는 paddle 연결 전선을 pacer 연결줄로 바꾼다.
2) 두개의 전극도관 중 하나는 전면 오른쪽 흉골 부위에 다른 하나는 좌측 액와선에 부착한 후 전류를 흘려 보내어 심장을 자극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