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의 권익과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복지적 개입방법

소개

정신건강론
주제: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의 권익과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에 관하여 기술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
2. 개입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일반 평범한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느낄까? 나는 내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자 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수준은 훨씬 심각했다. 우선 정말 친한 아랫층에 사는 한 아이 어머니에게 물어보았다. 우리는 이사오기 전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이미 알고있던 터라 친했다. 나는 그사람을 봉사활동으로 만났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할 때 친절하고 인상좋던 모습을 처음으로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해서 그사람은 무조건 좋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하고 봉사에 대해서 열려있는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딱 한마디를 던졌다. "저는 정신질환있는 사람들에게는 봉사안해요" 이게 무슨말인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무슨소리냐고 되물었더니 자신이 예전에 길을 가는데 어떤 성인 남성이 노래를 크게 부르면서 자신에게 소리을 지르고 갔고 자신은 너무 놀라서 기절할뻔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때 이 여성이 임신을 하고있던 상태였고 큰일날뻔했다고 한다. 그이후로는 정신질환을 갖고있는 사람은 이상이 존재하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에 먼저 피하게 된다고 하는것이다. 그런데 이 경우말고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무섭다' 하고 표현을 하고 이야기를했다. 한 사람은 몸은 성인인데 애기처럼 행동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않냐면서 나와 다른 모습을 하는 사람에게 겁을 내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을 하기도 했다. 나는 이렇게 사람들이 갖는 고정관념을 깨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단순히 지적장애가 있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면서 조금 불편함을 느끼는 어떠면 일반인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도 있을수있다는것을 알리고 싶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내가 쉽게 이야기를 하고 다룰수 있는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말 생각보다 이러한 문제는 심각햇고 우리가 그저 단순히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쉽게 끝낼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였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만성정신장애와 사회복지서비스 한국정신건강복지연구소 저 | 인간과복지 | 1994.05.01
· 정신장애와 정신사회 작업치료 Hiroshi Yamane 저 | 엄윤정 역 | 신흥메드싸이언스 |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