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및 정신요양시설 인식개선 방안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9.02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낙인
2. 사회와 만나 문제가 되어버리는 정신장애인의 행동
3. 자원봉사를 통해 알아가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
4. 지역사회 내의 도움 및 순환적 자원봉사를 통한 정신장애인의 이해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우리는 문둥병과 같은 질병을 희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소록도’에 수용하는 일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에서 정신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문둥병 환자를 바라보듯 위험한 존재로만 바라보고 있다. 그러므로 정신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어디든 소록도와 같은 공간으로 느낄 수밖에 없는 일이다.
하지만 정신장애 역시 다른 장애의 영역과 마찬가지로 선천적, 유전적인 기질에 의하여 발현될 수 있는 일이지만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의 유형 중 하나이며, 노년처럼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위기 가능성이 있는 장애라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 논의할 수 있겠다.
아래의 본론에서는 현재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 및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기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우선 정신장애를 향한 사회적 인식 및 낙인과 함께 한 연구에서 실시한 정신장애인에게 두려움 및 문제라고 느끼는 상황 인터뷰를 함께 정리해본 이후, 이를 개선할 방안에 대해서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참고 자료
김동홍, 정신적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장애성년후견제도의 인식실태에 관한 연구, 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2010.
유진선, 정신장애인 접촉자의 정신장애에 관한 인식변화 : 과정과 맥락,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