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정약용이 나에게 목민심서를 가르쳐 준다면, 나는 목민심서의 어떤 덕목을 활용하여 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목민심서의 첫 번째 덕목, ‘먼저 내 몸을 바르게 하라’
2. 목민심서의 두 번째 덕목과 그를 활용한 삶의 변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목민심서는 저자인 다산 정약용이 자신의 관직 생활과 유배 경험을 바탕으로, 목민관의 마음가짐과 업무 방법 등을 자세하게 기술한 저서이다. 다산 정약용은 목민관이 임금을 대신해서 백성을 다스리기 때문에 각별한 도덕심과 청렴함, 공평성, 봉사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여겼는데, 글을 읽는 동안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서 내 현재의 삶에 반영하고 싶다고 생각한 몇몇 구절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본론에서는 목민심서의 일부 구절과 나의 경험을 연관 지어 내 삶에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목민심서의 첫 번째 덕목, ‘먼저 내 몸을 바르게 하라’
1) 목민심서 구절
“청송의 근본은 성의에 있고 성의의 근본은 신독에 있다. 그 다음은 먼저 내 몸을 바르게 하고서 백성을 경계하며 가르치고 굽은 것을 바르게 펴 줌으로써 송사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2) 이를 통해 이끌어 낼 삶의 변화
정약용은 목민심서 형전육조 청송 편에서 자기 자신이 바른 몸가짐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백성과 아랫사람을 지시하고 가르칠 수 있다는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권민성, 목민심서를 통해 본 상담자상 탐색 연구,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