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12회 류연은 몸을 버리고 사슴괴물을 속이고 당새아 월군은 나라를 위해서 누리 재앙을 소거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02.12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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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선외사 12회 류연은 몸을 버리고 사슴괴물을 속이고 당새아 월군은 나라를 위해서 누리 재앙을 소거하다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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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十二回 柳煙兒舍身賺鹿怪 唐月君爲國掃蝗災
여선외사 12회 류연은 몸을 버리고 사슴괴물을 속이고 당새아 월군은 나라를 위해서 누리 재앙을 소거하다.
月君又得了一柄古劍, 仍依玄女傳授的訣, 吞入丹田, 用神火煉過九轉, 吐出來是道白炁。
월군이 또 한 자루 예전 검을 얻어 현녀의 비결 전수를 의지해 단전에 삼켜 신화를 써 단련을 9번하고 토해내니 도의 백색 기였다.
亦遂通靈變化, 略亞於青炁丸。
扆(병풍, 칸막이 의; ⼾-총10획; yǐ)의 원문은 炁(기운 기; ⽕-총8획; qì)이다.
또 곧 변화 신령에 통해 대략 청기환에 버금갔다.
鮑師贊道:“玄女劍丸, 亦不過如此!”
포씨 스승이 찬미해 말했다. “현녀의 검과 환은 또 이에 불과하다!”
忽報有兩名公差到來。
갑자기 두 명의 공차가 온다고 보고했다.
傳進官銜名柬, 一是開封府司李胡瀹, 一是縣尹周尙文。
瀹(데칠 약; ⽔-총20획; yuè,yào)
관직 명함을 올려 한명은 개봉부사 이호약이고 한명은 현윤 주상문이었다.
月君令柳煙問明來由, 是要請到開封府去降妖的。
월군은 류연을 시켜 온 이유를 묻게 하니 개봉부에 가서 요괴를 항복시키러 가라는 요청이었다.
遂命柳煙回說:“但要誠心拜禮太陰元聖天尊, 不遠千里亦到。原帖璧還。”
璧还 [bìhuán] ① 선물을 받지 않고 돌려주다 ② 빌린 물건을 온전하게 돌려주다
곧 류연에게 시켜 회신했다. “단지 성심으로 태음원성 천존께 예배하면 천리가 멀지 않다고 곧 이를것이고 원첩을 온전하게 돌려주겠다.”
而今且敍明妖怪的始末。
지금 또 요괴의 시말을 서술해 밝히겠다.
在河南開封府東關外, 向有一座大光明寺, 元朝敕建以居秘法西僧者。
하남 개봉부 동관밖에 전에 한 대광명사가 있어 원나라 조정에서 칙령으로 건립해 비법을 가진 서역 승려가 살았다.
至洪武元年, 徐魏公下汴梁, 僧衆逃散, 隨有一道者占住, 自稱梅花萬壽眞人, 前殿塑尊壽星, 後殿塑了自己形象, 改名萬壽仙院。
塑(토우, 흙을 이겨서 사물 형상을 만들다 소; ⼟-총13획; sù)
홍무원년에 서위공이 변량을 함락해 승려들이 도망가 한 도사가 점유해 자칭 매화만수진인이라고 하며 앞 전에서 존수성을 조각을 만들고 뒤전에 자기형상을 만들어 만수선원이라고 개명했다.
참고 자료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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