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
- 최초 등록일
- 2019.02.10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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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업사회 이후로 현대사회는 과거와는 다른 위험들이 생겼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이러한 현대사회를 위험사회라고 칭했는데, 사회의 유지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위험이 발생하고 이를 감수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사회를 의미한다. 이렇게 산업사회와 현대사회를 구분한 것은 현대사회의 위험이 근대성의 실패가 아닌 성공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합리적 이성에 따른 선택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삶이 풍요로워졌지만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위험요인들이 출현하였다.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도시화, 산업화가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인류는 대량생산과 소비가 가능해져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었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이전과는 다른 위험을 야기하였다. 중화학공업이 발달하면서 대기, 수질, 해양 등 각종 자원이 오염되기도 하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쳐 환경위험이 심화되었다.
참고 자료
울리히 벡(저), 홍성태(역), 『위험사회』, 새물결, 2014
소방합동조사단 브리핑
2017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