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와 미래직업
- 최초 등록일
- 2024.03.04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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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험사회와 미래직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_내가 가진 장점과 단점
2_스마트팜이 나의 길이라고 생각한 이유
3_스마트팜 농장주가 되기 위한 나의 계획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21세기는 위험사회이다. 만성적인 저성장의 시대로 기업이나 개인이나 성장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다. 대부분의 산업 분야는 이미 포화 상태에 도달했다. 더 이상 새로운 사업을 찾기는 어려우며, 요즘 뜨는 4차 산업 분야는 대부분이 고도의 기술 의존성을 보이고 있어서 실제로 이 산업이 발달한다고 해서 이것이 인간에게 양질의 일자리, 많은 일자리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 온라인쇼핑이나 배달 어플 같은 것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발자가 과거 1960-70년대 경제 개발 시기처럼 수십 만 명씩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삼성그룹의 선대 회장인 이건희 회장은 “한 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 말은 이건희 회장이 그만큼 삼성그룹의 직원들이 10만 명을 먹여살릴 수 있는 능력과 책임이 있는 인재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한 말이었겠지만, 곱씹어 보면 대단히 무서운 말이다. 한 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살린다는 말은 다시 말해 1명만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고 있으면 나머지 9만 999명은 잉여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늘날 기계화와 자동화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면서 인간의 일자리는 기계와 인터넷에 빼앗기는 경우가 늘었다.
참고 자료
김현수,서동일.2020.10.25.“한 명의 천재가 10만 명 먹여 살린다”... 초일류 삼성 키운 인재경영.동아일보
김삼웅.2016.7.1. 수치로 나타난 위험사회의 증후군.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