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실습 임상실습일지 10편

소개

실습하시면서 일지쓰기 바쁘고 힘드시죠?
성인간호학 실습하면서 날마다 보고, 공부한 주제에 대한 임상고찰과 임상과의 비교, 의문점, 느낀점을 상세하게 기술한 임상실습일지입니다^^
실습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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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CT와 MRI
컴퓨터 단층촬영(CT)은 X선 발생장치가 있는 원형의 큰 기계에 들어가서 촬영하며 단순 X선 촬영과 달리 인체를 가로로 자른 횡단면상을 획득한다. CT는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구조물이 겹쳐지는 것이 적어 구조물 및 병변을 좀 더 명확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장기 및 질환에서 병변이 의심되고 정밀검사를 시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기본이 되는 검사법이다.
검사에 따라 조영제라는 것을 정맥으로 주사 맞으며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가끔 구토증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조영 증강을 하는 검사를 시행할 때에는 혹시 모를 검사 중 흡인(aspiration, 구강이나 위의 내용물이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검사 전 6시간 동안 금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복부 촬영 시에는 경우에 따라 물이나 경구용 조영제를 마신 후 촬영한다.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 전에는 대부분 겉옷을 탈의하고 면섬유로 된 가운으로 갈아입는데, 이때 금속성 물질이 붙어 있는 속옷도 같이 탈의한다.

자기공명영상(MRI)은 X선을 이용한 검사인 단순 X선 촬영이나 CT와는 달리 비전리 방사선인 고주파를 이용하는 검사이므로 인체에는 사실상 해가 없다는 것이 중요한 장점 중의 하나이다. 인체에 해가 없는 자기장과 비전리 방사선인 라디오 고주파를 이용해 조영제 없이도 CT에 비해 체내 연부조직의 대조도가 뛰어나며 수소원자핵을 함유한 조직의 생화학적 특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중 략>

=> 직접 촬영하는 모습은 방사선이 나오기 때문에 관찰하지 못하였지만 CT, MRI의 결과를 분석하여 보았다. CT는 뼈 부분이 하얗게 보이고 출혈이 있는 부위가 하얗게 보였다. MRI는 경색이 있는 부위가 하얗게 보이고 여러 방향으로 찍은 사진들이 많았다.
CT와 MRI는 굉장히 많이 쓰이는 검사방법이므로 실습을 하면서 꼭 알아야할 필수 검사방법이라고 생각 되었으며, 질환을 공부할 때도 이 검사방법을 적용하면 어떨까 생각을 하면서 공부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