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바바리안 라이징

소개

바바리안 라이징, 1화 항쟁
다큐멘터리 감상입니다

목차

1. 바바리안
2. 카르타고
3. 로마

본문내용

바바리안은 3자, 워리어, 야만인 등의 뜻을 가졌다.
유럽은 아랫쪽의 라틴족, 윗쪽의 게르만족, 오른쪽의 슬라브족으로 대략 구분한다. 민족이란 게 근대의 발명품이라 언어와 문자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일도양단하기 힘든 개념이다.

다음은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의 82쪽에 나오는 내용이다.
<유럽은 크게 세가지 계열인 라틴인, 게르만인, 슬라브인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모두 인도 유럽계 백인으로 혈통은 같습니다. 따라서 생김새로 그들을 분류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문법 등 그 형태의 차이를 고려해 세가지 계열로 분류하는 것이지요>
슬라브인은 노예, slave의 어원이다.

이 다큐는 공화정 로마와 이민족의 대결을 그렸다. 공화란 말은 전제와 반대되는 말로 집단 지도체제다. 한니발이 로마를 공격했을 때, 파비우스 막시무스가 원로원을 이끌었다. 그는 한니발과의 전면전을 포기하고 지구전을 벌였다(페이비언은 질질 끄는 행태를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