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과 패션 컨설팅, TV드라마 속 배우의 패션스타일 분석

목차

1.프로듀사 고양미
2.내성적인 보스 당유희

본문내용

프로듀사 고양미 -예지원
아이유가 나오는 것으로 인기있었던 프로듀사에는 고양미가 나옵니다. 예지원이 맡은 역할입니다. 프로듀사는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드라마화 한 것입니다. 고양미라는 캐릭터는 KBS 예능국 내 사무 비품 카르텔의 우두머리. 일명 A4 지의 여왕이며 토너의 여신. 예능국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그렇다보니 강렬한 인상을 주는 옷들을 주로 입습니다. 또한 예능국의 숨은 실세이다 보니 많은 부를 축적 했고 옷 또한 그녀의 부를 나타내도록 화려한 옷을 입습니다. 주로 붉고 강렬한 색상의 옷을 입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듀사를 보는 시청자들이 그녀를 보았을 때 이곳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도록 보이게 스타일링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극중 고양미 캐릭터에 맞춰 패셔너블하게 하고 나오시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3번째 사진에 보면 얇은 체인을 귀걸이에 여러가닥으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이것으로 고양미의 시크한 매력을 더 해주었습니다.

내성적인 보스 당유희(예지원)
내성적인 보스에서 당유희는 회사에서 엄마 같은 존재의 과장입니다. 그녀는 출근은 제일 늦고 퇴근은 누구보다 신속합니다. 조퇴와 반차의 생활화가 되어있고 차라리 칼퇴근 해주는 날은 고마울 지경인 날이 많습니다. 인간성만큼은 푸근해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출근하는 그녀의 손에는 늘 푸짐한 빵봉지가 들려있습니다. 먼저 출근한 동료들에게 빵 하나씩 입에 물려주고 어깨도 주물러 주며 연애상담도 해주고 은밀히 뒷담화도 주고받으면서 회사내에서 ‘엄마’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드라마 속 당유희의 패션 스타일링은 그 캐릭터의 따뜻한 분위기를 내기위해 편하고 다가가기 쉽게 니트와 잔잔하고 강렬하지 않은 색상의 옷들(무채색의 옷들)을 주로 입습니다. 또한 그녀는 평범한 직장인이기 때문에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옷을 입지 않습니다. 드라마 속 그녀는 뭔가 특별한 스타일링을 볼 수 있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어디에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기본 템이거나 우리가 평소에 입을 법한 옷으로 기본적으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기본 템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