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에른 감독의 " the wife"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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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wife는 비에른 감독의 영화이며, 글렌 클로스, 조너선 프라이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중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찐한 감동을 선사하는 아주 멋진 영화이다.
40년 결혼 생활을 지속한 주인공 조와 조앤은 조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앞두고 과거를 돌아보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눈물 나고 감동적이고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부부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부부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만들어주는 정말 좋은 영화이다. 특히 이혼율이 높은 대한민국의 중년들이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를 삼기를 바란다.
간단히 내용을 소개하자만 이렇다. 남편 조는 대학교수이다. 그러나 부인 조앤이 글을 더 잘 쓴다.남편 조가 그동안 펴낸 책들은 모두 부인 조앤의 글들이다. 하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른다.
결혼하여 아이를 돌보는 것은 남편이 하고, 부인은 남편 명의의 글을 쓴다.
처음에는 수정하는 역할이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부인의 글로 채워졌다. 사람들은 감동받고 작가 조를 좋아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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